방송인 안소미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3일 자신의 SNS에 "안냐세횬 생후 9일 된 김건아 입니다"라며 "이모 삼촌들 별 일 없으시죠. 저는 무럭무럭 잘 크고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엄마는 위경련 때문에 모유수유는 빠빠이. 어으 너무 괴로워요. 초유만 열심히 먹였네.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로아누나도 분유먹고 너무나 잘 컸어. 오동통통 김로댕 조리원에 있으니 첫째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사진만 봐도 뭉클뭉클. 우리 시아빠 의자가 많이 작아보이는데, 로아아빠는 당진갔다 우리 집에갔다 조리원왔다. 아주 바쁘시구먼 고맙소 로아아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안소미는 아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생후 9일된 둘째 아들 역시 잘생긴 모습이다.
안소미는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