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K21’, 마이팀 시즌5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 돌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2.23 17: 25

 ‘NBA 2K21’에 현시대의 자이언 윌리엄슨, 황금기의 마이클 조던 등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마이팀 시즌5가 시작된다.
22일 2K는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 ‘NBA 2K21’ 마이팀 모드의 5번째 시즌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를 개시했다. 이번 시즌5에서는 현시대의 자이언 윌리엄슨과 황금기의 마이클 조던 등 영웅들을 비롯한 새로운 선수와 챌린지, 보상, 영웅 테마 카드가 추가된다.
시즌을 시작하면 이용자는 사파이어 르브론 제임스 진화 카드를 받는다. 이용자는 레벨을 올려 어떤 다이아몬드 카드로 진화시킬지 선택하고 자신만의 영웅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루카 돈치치, 미첼 로빈슨, 샤킬 오닐, 마누 지노빌리 등 새로운 영웅 테마 카드 30장을 수집할 수 있고, 세트를 완성하면 추후 공개 예정인 특별 보상도 얻을 수 있다.

2K 제공.

40레벨 신규 보상으로는 갤럭시 오팔 제독 - 데이비드 로빈슨이 제공된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새로운 전설 시그니처 챌린지도 시작된다.
이용자는 마이팀 제한에서 다섯 개의 반지를 모두 수집하면 그랑프리로 갤럭시 오팔 파우 가솔을 획득할 수 있다. 익스체인지에서는 래리 버드, 크리스 미들턴 등 새로운 선수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K는 올해에도 25만 달러 마이팀 무제한 토너먼트의 본선을 개최한다. 대회는 32명의 예선통과자와 함께 오는 3월 7일 결승까지 이어진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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