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대접해라"..한해, 샤이니 키 "이 양반" 인증샷에 귀여운 분노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2.23 17: 14

 샤이니 키와 래퍼 한해가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23일 오후 샤이니 키는 개인 SNS에 "이 양반은 어딜가나 있구먼"이라며 한해와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이니 키, 한해는 SBS 파워FM '컬투쇼' 방송을 끝낸 뒤 라디오 부스에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샤이니 키, 한해는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를 본 한해는 "외부에선 형 대접해라 진짜"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고, 팬들은 두 사람의 '한기범' 케미를 부러워하고 있다. 
한편 샤이니 키와 한해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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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이니 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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