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항상 당신을 믿고 응원하는 No.1 팬...다치지만 마세요"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2.23 15: 04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KBO리그에 복귀하는 남편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신세계그룹과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추신수는 연봉 가운데 1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회공헌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
하원미 씨는 추신수의 계약 소식이 전해진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의 열정을 위해서라면 항상 당신을 믿고 응원하고 힘이 되어줄 No.1 팬입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 인스타그램 캡처

또 "얼마나 열심히 할지 안봐도 아니까... 그말은 생략할게요. 다치지만 마세요. 당신은 누가 뭐래도 이세상 최고의 남자! 다시 한번 불꽃남자 신드롬을 일으켜보는거야"라고 남편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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