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뜨거운 입소문 열풍 속 장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가 오늘(23일)부터 IPTV 및 디지털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세 자매로 만나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하는 '세자매'는 앞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 선정에 이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는 등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했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연기력으로 완성된 찐 자매 케미스트리와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품으로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장기 흥행 중이다.
오늘(23일)부터 '세자매'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외출 및 극장 나들이를 망설였던 '집콕' 관객들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세자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on@osen.co.kr[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