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g 감량’ 하재숙, 다리찢기 쯤이야..더 날씬해진 몸매 “엉덩이 터질 것 같아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3 07: 15

배우 하재숙이 24kg 감량 후에도 다이어트 이어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마무리는 스트레칭. 오늘은 엉덩이 근력운동. 엉덩이가 터질 것 같아요. 이번주 바쁘니까 체력관리 빡세게. 넘나 재밌는 필라테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하재숙은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어렵지 않게 다리찢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완벽하게 일자로 다리찢기를 해내고 필라테스 자세까지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재숙은 지난해 2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오는 3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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