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다정한 투샷을 이뤘다.
홍지민은 22일 개인 SNS에 “오~~~~~~랫만에 찍어보는 커플 사진. 애들 재우고 서로 운동하기 싫어서 밍기적 밍기적 아 웃겨~~~~~~^^”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여봉 우리 건강하게 오래 살아봅시다. 이번 생애만요. 제발요 다음엔 만나지 말아요. 제발요 아 ~~~웃겨”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특히 홍지민은 “#부부스타그램 #이번생애만 #홍지민TV #갱년기 준비 부부 #16년차부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시, 2017년 둘째 딸 로라를 낳았다. 32kg을 감량했지만 요요가 왔다며 올해 초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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