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CJ오쇼핑서 객실 패키지 상품 판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1.02.08 16: 01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오는 14일 오후 9시 35분부터 CJ오쇼핑에서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객실은 65㎡(약 20평) 룸으로 모든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 제주의 도심 등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접할 수 있다. 방 크기도 5성급 호텔의 일반 객실(40㎡ 전후)보다 훨씬 넓은데다 슈퍼 킹사이즈 침대와 4인용 소파 세트, 테이블을 현대적인 오픈 콘셉트(스튜디오형 스위트)로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미각의 즐거움도 더해진다. 60여명의 셰프들이 세계 각국의 음식을 라이브로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에서의 조식 2인은 기본이다. 인스타그래머들에게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38층 스카이데크의 ‘라운지 38’이 제공하는 음료 2잔 (3만5,000원 상당/ ‘카페 8’ 또는 ‘갤러리 라운지’로도 선택 가능하며 음료는 와인, 칵테일, 무알콜 음료 중 택 2)과 함께 3층 ‘드림카페’에서 제공하는 커피 2잔과 조각 케이크 2개를 모두 맛볼 수 있다. 

객실 패키지 상품은 숙박 뿐 아니라 다양한 레스토랑&바와 함께 K패션 전문 쇼핑몰인 HAN 컬렉션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지금까지 제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미슐랭 3스타 등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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