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28일 CBT 돌입

라인게임즈 제공.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28일 CBT 돌입
[OSEN=임재형 기자] 라인게임즈가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출시에 앞서 CBT를 통해...


[OSEN=임재형 기자] 라인게임즈가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출시에 앞서 CBT를 통해 담금질에 나선다.

21일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CBT 일정을 오는 28일부터 8일간으로 확정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게임이다. 28일부터 2월 4일까지 1만 5000명의 국내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이번 CBT에서 ‘7대양 7대주’ 배경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중 ‘대항해시대2’의 감동이 담긴 칸노 요코 작곡의 원작 BGM 및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새롭게 만든 오케스트라 BGM 등을 즐길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사전모집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올해 중 모바일 및 PC(Steam)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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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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