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점차 대역전극’ 스테판 커리가 신은 농구화, 스폐셜 패키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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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점차 대역전극’ 스테판 커리가 신은 농구화,...
[OSEN=서정환 기자] ‘3점슛 달인’ 스테판 커리(33, 골든스테이트)가 19점차 대역전극을...


[OSEN=서정환 기자] ‘3점슛 달인’ 스테판 커리(33, 골든스테이트)가 19점차 대역전극을 펼칠 때 착용했던 농구화가 출시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9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2020-2021 NBA 정규시즌’에서 챔피언 LA 레이커스에 115-11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스테판 커리는 지난 시즌 챔피언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시즌 첫 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자존심을 지켰다.

1쿼터 후반 19점까지 뒤졌던 골든스테이트는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스테판 커리의 슈팅이 폭발하며 골든스테이트가 4쿼터 대역전승에 성공했다. 커리는 종료 1분 7초전 5점차로 달아나는 쐐기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26점으로 활약했다. 당시 커리가 착용했던 노란색 농구화가 바로 ‘커리 8 버터 플로우’다.


언더아머 코리아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언더아머 강남 브랜드하우스에서 ‘커리 8 버터 플로우’의 한정판 스폐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국에서만 발매되는 이번 스폐셜 패키지는 신발 한 켤레 가격으로 다양한 선물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스폐셜 패키지는 선착순 100명만 구입이 가능해 스니커 매니아들 사이에서 구입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스폐셜 패키지에는 커리 8 농구화는 물론 커리 스페셜 우드 패키지, 커리 브랜드 에코백, 커리 브랜드 손목 밴드 및 스티커, 언더아머 헤드밴드 및 손목 아대 등 다양한 선물까지 포함돼 있다. 고급스러움을 더한 커리 스페셜 우드 패키지에는 1번부터 100번까지 넘버링이 되어 있어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커리 8 시리즈는 이정현, 이대성, 김시래, 이관희, 허일영 등 KBL 올스타선수들이 경기 중 애용하며 기능성이 입증됐다. 농구화 고르기에 깐깐한 프로선수들이 “가볍고 접지력이 좋다”며 경기 중 커리 8을 즐겨 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커리처럼 가드포지션의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농구화라는 평가다. 프로선수는 물론 일반 농구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커리 8'은 기능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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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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