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홍보대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12.15 14: 32

 배우 조진웅이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조진웅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신뢰도가 높은 배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 "뉴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The new Passat GT)’ 홍보대사에 배우 조진웅을 발탁하고,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지난 14일 출시를 알리며 사전예약에 들어간 상태다. 구매자들에게 인수되는 시기는 내년 초다.

조진웅은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의 광고에서 ‘New Gentle’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다. 수트를 입은 세련된 비즈니스맨 룩과 캐주얼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균형 잡힌 삶의 동반자이자 모든 부분에서 더욱 스마트해진 신형 파사트 GT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신동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배우 조진웅은 강렬하면서도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친근한 반전 매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이다. 그의 다양한 매력이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용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신형 파사트 GT의 감각과 잘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지니고 있다는 점도 전 세계 3,000만 명의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파사트 GT와 잘 어울린다. 조진웅의 프리미엄 하면서도 위트 있는 모습이 신형 파사트 GT가 가진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진면목을 고객들에게 잘 전달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조진웅이 홍보대사로 나서는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는 197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대 이상 팔린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세단의 8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다.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를 적용해 안전도 높은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해졌으며,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인 “IQ.라이트”, 커넥티비티 기술 혁신을 이뤄낸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탑재돼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이라는 개념을 안고 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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