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운드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하만카돈 블루투스 사운드스틱4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12.01 10: 02

소리를 디자인하는 작업에 디자인이 빠질 수 없다.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내는 하만카돈이 투명 돔 디자인 스피커 시리즈 사운드스틱(SOUNDSTICKS) 4를 내놓았다. 스피커를 눈으로 보고만 있으도 소리의 음파가 전해지는 듯하다. 
하만카돈(Harman Kardon)이 향상된 사운드와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블루투스 스피커 시스템 사운드스틱 4(SOUNDSTICKS 4)를 출시한다. 하만카돈은 사람과 사물간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 대표 제임스 박)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다. 
하만카돈 사운드스틱 4는 2000년 첫 출시 이후 20년 동안 상징적인 디자인과 하만카돈만의 수준 높은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운드스틱(SOUNDSTICKS)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이미 CES 2020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모델이다. 

하만카돈 사운드스틱 4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욱 이상적으로 진화시키고 하만카돈만의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여 변함없는 가치를 이어나간다.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게 당연한 것처럼 들린다. 획기적인 투명 돔 디자인과 세련된 실루엣은 조각품 같은 느낌을 준다. 
투명 돔 형태의 서브우퍼 내부는 아름다운 물결 무늬를 담고 있으며 은은하게 빛나는 화이트 LED 라이트가 달려있다. 
소리는 67년간의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집약해 들려준다. 
하만카돈 사운드스틱 4는 깊고 풍부한 고품질의 베이스를 전달하는 하향식 투명 돔 형태의 서브우퍼와 각 4개의 풀레인지 트랜스듀서를 탑재, 음악에 멋을 더하는 2개의 위성 스피커가 작은 볼륨에도 선명하고 또렷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출력은 140W RMS이다.
일관되게 울려 퍼지는 서브우퍼의 풍부한 저음과 위성 스피커로 전달되는 또렷하고 생생한 사운드의 조화로 공간의 구석구석을 사운드로 채운다.
3.5mm AUX 케이블로 PC 등과 연결해 고품질 사운드의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전원, 볼륨, 블루투스 연결을 직관적인 버튼으로 제어할 수 있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출고가는 44만 9,000원 이다. 20일간 진행하는 출시 기념 판매행사에서는 가격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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