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딸, 21살 대학생..전교 1등→명문고 자퇴 “영어과외로 돈 벌어”[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19 07: 08

개그우먼 조혜련이 딸 윤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닮았다. 윤아안에 나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혜련은 딸 윤아 양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붕어빵 외모를 뽐내는 모녀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조혜련은 “진짜 21살숙녀에여”라며 윤아 양의 근황을 묻는 팬의 질문에 “영어과외로 돈도 벌며 대학교 다녀요”고 답했다. 
윤아 양은 과거 엄마 조혜련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바. 2013년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 전교 1등 딸로 화제가 됐다. 
이후에도 2016년에는 TV CHOSUN ‘엄마가 뭐길래’에도 출연했다. 당시 명문고 자퇴 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혜련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