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채리나가 반려견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27일 오후 개인 SNS에 “할모니가 이 모습을 봤으면 난리났을꺼야... 거기 올라간 거 할모니가 본 순간 알고 계신 욕 다 했을 텐데 말야.. 엄마는 눈감아 줄께”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금지된장소 #너무편하게잔다 #박영순 #래브라도리트리버” 해시태그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같이 올린 사진에서 채리나의 반려견은 행잉체어에 누워 포근하게 잠들어 있다. 몰래 금지된 구역에 침범해 아늑함을 만끽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룰라 출신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4년간 만난 프로 야구 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에 골인했다. 병원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하는 모습을 방송에 내보내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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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