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16년 전보다 더 어려진 건 왜.."아들은 이제 내말 안들어"[★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27 17: 07

배우 김성령이 뱀파이어 미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김성령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TX 2004년 2호 이후...2020년 200호 특집을 맞아 다시 제가 촬영을 했네요. 세월 참... 준호는 이제 내말 안듣는다..."란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함께 게재한 사진은 보는 이에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과거 사진 속 김성령은 아들 준호 군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년 김성령 역시 철도 플랫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준호 군 역시 현재 훌쩍 커 훈남 포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에 올라 연예계에 데뷔한 김성령은 5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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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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