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 174.5cm+56kg 유지 비결 "시간 남아서 하는 거 아냐"[★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0.27 16: 33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에 매진하는 일상을 전했다.
최은경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이 영상 보시면 우리 엄마 또 이러시겠네. ‘또라이 아이가? 뭐 이런 걸하노’”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최은경은 “주말에 엄마랑 같이 있으면서 로프 운동하는 저 보시더니 정확하게 한국말로 저렇게 말씀하셨어요”라며 “운동은 힘이 남아 돌아서 하는 게 아니라 힘낼라고 하는 거라고. 시간이 남아 돌아서 하는 게 아니라 남은 시간 효율적으로 힘내서 쓰려고 하는 거라고”라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모든 하체 운동을 끝내고 이 로프 운동을 하니 웃음만 나왔지만 그래도 에너지 충전”이라고 운동하는 이유를 전했다.
최은경은 174.5cm의 큰 키에, 체중 56kg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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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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