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배진영 "발목 부상 완치 판정, 무대의 소중함과 절실함 알게 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27 15: 24

그룹 CIX의 배진영이 발목 부상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CIX는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CIX 3rd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 발매 기념 온라인 언론 간담회에 참여했다. 
당초 CIX는 지난 6월 세 번째 EP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멤버 배진영의 족근관절 염좌 부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컴백을 연기했다. 배진영은 부상 회복과 재활에 집중한 끝에 지난 8월 전문의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다.

배진영은 "완치판정을 받았고 사실 그동안 팬 여러분들도 그렇고 회사 스태프분들에게도 걱정을 너무 많이 끼쳐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웠다. 이번 일을 계기로 무대의 소중함과 절실함을 더 알게 됐다. 팬 여러분들과 앞으로 많은 좋은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CIX의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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