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경찰야구단 31일 창단식...유승안 전 감독 명예 사령탑 맡는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10.27 08: 25

대한민국 여자경찰야구단이 창단한다. 유승안 전 경찰 야구단 감독이 명예 감독을 맡는다. 
여자경찰야구단 창단식은 오는 31일 오전 충남 아산 경찰수사연구원 최중락홀에서 열린다.
설광섭 경찰수사연구원 원장이 단장에 위촉됐고 구두식 경찰수사연구원 지능범죄학과 교수가 지휘봉을 잡는다. 선수 출신 이세정(서울 용산서), 강지훈(대구 동부서)이 코치로 선임됐다. 

[사진] OSEN DB

여자경찰야구단은 강신영 경찰대학 교수를 비롯한 41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내달 경기도 연천에서 열리는 여자야구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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