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47살 맞아? 빨래판 복근+성난 가슴 근육.."세월 야속해"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0.26 21: 51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47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26일 오후 김우리는 개인 SNS에 "이제 2개월만 지나면 어느덧 웨이트 18년 차, 필라테스 7년 차가 되어간다. 그리고 2개월만 지나면 나에겐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그저 남 얘기만 같았던 49세도 된다"라며 운동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우리는 "시간은 빛처럼 빠르고 세월은 속절없이 야속하다. 그래도 다행이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나와의 약속을 매일매일 묵언 수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곧 시작될 나의 50에 나이가 세상에 부끄럽지 않게 그 누구에게도 두렵지 않게 오늘도 난 오늘을 잘 버티고 오늘도 난 나를 이기는 싸움에서 승자가 되었다"라며 끊임없이 자기 관리에 힘쓰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김우리는 "#전쟁같은하루살이인생 #나는매일나를뛰어넘고 #나는매일나를이겨낸다 #세상에가장위대한승리자는 #끝까지버티고또지키고나를이겨내는일이다"라고 덧붙이면서 본인만의 신념을 전했다. 
영상 속 김우리는 헬스장에서 마스크를 쓴 채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 김우리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터질 듯한 가슴 근육,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면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김우리는 최근 화장품 카피 논란을 제기한 업체 측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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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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