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조형래 기자] 우승 축포가 터지는 것을 직접 보기 위해 창원 NC팬들이 대거 야구장을 찾았다.
NC 구단은 24일, “오늘 열릴 예정인 LG와의 경기는 관중석 정원의 25%를 개방 했고 오후 3시 20분에 총 5528석이 매진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NC는 처음으로 관중 입장 비율을 정원(22,112석)의 25%로 늘렸고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NC는 이날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되면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