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조유리'와 함께 달달한 일상 "콩깍지 벗겨져도 따뜻해" [★SHOT!]

김재우, '♥조유리'와 함께 달달한 일상 "콩깍지...
[OSEN=김예솔 기자]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에게 사랑을 전했다.


[OSEN=김예솔 기자]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에게 사랑을 전했다.

19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조유리와의 일상과 깨알 같은 사랑을 전했다.

김재우는 "연애시절 전 아내가 웃음이 많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저 저에게만 많이 웃어준거였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김재우는 "10년이 지나 서로의 콩깍지도 조금씩 벗겨져버린 지금 우린 전처럼 뜨겁진 않지만 전보다 따뜻하게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김재우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를 품에 안고 행복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가 조유리가 "이상한 냄새 나"라고 말했고 이에 김재우는 당황해서 "뭐라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2013년 결혼 했으며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재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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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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