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벽정책관리 솔루션 기업인 ㈜더나은기술이 ㈜시스원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12일 단행된 투자계약으로 시스원은 ㈜더나은기술의 2대 주주가 됐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시스원은 ㈜더나은기술의 방화벽정책관리 솔루션 'FOCS'를 유통하는 업무로 협업관계에 있다가 이번에 전략적투자자(SI)로 나서게 됐다. 향후 시스원의 총판 비즈니스는 양사의 협력 강화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스원은 연매출 1,300억 원대의 37년된 IT기업으로 창업이래 연속 흑자를 내는 우량기업이다.
㈜더나은기술의 김흥민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금은 `FOCS`를 방화벽 정책과 함께 VPN을 시작으로 국내 환경에 맞는 망연계시스템 등 네트워크 보안의 Orchestration & Automation을 기반으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R&D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