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택 감독, "패배보다 정호영 부상에 마음 안 좋아"

[사진] 들것에 실려나가는 정호영 /KOVO 제공
이영택 감독, "패배보다 정호영 부상에 마음 안 좋아"
[OSEN=대전, 이상학 기자] KGC인삼공사가 홈 개막전에서 역전패했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KGC인삼공사가 홈 개막전에서 역전패했다.

KGC인삼공사는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시즌 첫 경기에서 IBK기업은해엥 세트 스코어 1-3(25-22, 25-22, 25-21, 25-19)으로 역전패했다.

경기 후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은 "상대팀 라자레바의 공격에 대한 대비가 미흡했고, 경기가 힘들게 진행됐다. 서브 리시브도 안 되다 보니 세터 염혜선이 열심히 뛰어다는 것에 비해 실속이 조금 없었다"며 "미팅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 다음 경기까지 시간이 있으니 준비 잘해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패배보다 더 아픈 건 센터 정호영의 부상이었다. 4세트 중반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꺾여 들것에 실려나갔다. 이영택 감독은 "지금 병원으로 갔다. 검진을 받아봐야겠지만 좋지 않은 상황인 것 같다. 경기를 진 것보다 선수의 부상이 나와 마음이 안 좋다"며 정호영의 상태를 걱정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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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