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구구단에서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문세윤은 김종민과 함께 서로 구구단 퀴즈를 내며 대립각을 세웠다. 김종민은 “세윤아, 너 진짜 구구단 외워야 한다”고 걱정했다.
이날 문세윤은 7x4에 “30”이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8x6에 “52”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정답은 28, 48.이에 김종민은 “구구단 좀 외우라”고 했고 문제윤은 “내일모레 마흔인데 구구단을 어떻게 외우냐”고 창피함을 드러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