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남편이 찍어주니 여신 미소..럭셔리 '다이아' 결혼 반지[★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8 23: 42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가족끼리 점심 딤섬. 남편이 내 사진 찍어주니 옆에서 장난치는 제민이 때문에 웃음이 터짐. 결론은 잘 나온 사진이 없…#이제 우리만큼 먹는 제민이 #디저트는 다 내 차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남편, 아들과 외식을 하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갈수정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 끝에 웨이브를 넣은 우아한 헤어스타일로 남편이 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강수정은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로 보이는 커다란 보석 반지를 끼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재미 교포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강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