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미애 "비난과 비아냥도, 무조건 싫다는 말도 견딜 수 있다"[전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8 17: 49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정미애는 18일 자신의 SNS에 “비난과 비아냥도 이유가 있든 없든 무조건 싫다는 말도 견딜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미애는 “16년 전 아무리 앞만 보고 달려도 내 노래를 할 수 없었던 그 시간보다 백배 천배 무지무지 행복하다”라고 덧붙이며 심경을 밝혔다.

이는 일부 악성 댓글과 악의적인 비방에 대한 심경을 전한 글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SNS를 통해 정미애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면서 격려를 보내고 있다. 이유 없는 악성 댓글에는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반응도 있다.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다음은 정미애의 심경 전문
비난과 비아냥도 이유가 있든 없든 무조건 싫다는 말도 견딜 수 있다. 
16년 전 아무리 앞만 보고 달려도 내 노래를 할 수 없었던 그 시간보다 백배 천배 무지무지 행복하다. /seon@osen.co.kr
[사진]정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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