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벌써 엄마 옷 입는 폭풍성장 "다 내 꺼..왜 맞아"[★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8 17: 45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자신의 옷을 입는 딸을 보며 놀라워했다.
윤혜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아민초 사러 또 출근. 쿠지 잡고 엄마 눈치 왜 보냐고. 바지는 뺏기고. 왜 맞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양말 빼고 다 내 꺼네. 너 주는 건 하나도 안… 약간 아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태웅과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이 카페에 들어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 양은 분홍색 티셔츠에 호피무늬 분홍색 바지를 입고 있다. 앞서 윤혜진이 SNS에 입은 모습을 공개한 적 있는 바지였다. 윤혜진의 말대로 어느새 훌쩍 자라서 엄마의 옷을 물려 입은 지온의 모습이다.

윤혜진은 SNS를 통해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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