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 불륜', "상간녀와 2명의 자식 있다" 더 선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10.18 16: 26

 파트리스 에브라의 불륜 소식이 전해졌다.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상간녀와 사이에 2명의 자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에브라가 어린 여성과 만나 두 명의 아이를 낳았다. 아내를 배신하고 불륜을 통해 아이들을 낳았고 현재 불륜관계의 여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에브라의 아내인 산드라는 그의 남편이 바람이 피운다고 전했다. 더 선은 “산드라는 에브라가 지난 1월부터 25세 모델인 마고 알렉산드라와 함께 지내기 위해 파리를 떠났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라가 새로운 살림을 차린 것은 꽤 오래전 일. 더 선은 “에브라는 상간녀와 꽤 오랜시간 알고 지냈다. 또 에브라와 상간녀 사이에는 두 명의 아이가 있다”고 전했다. 
에브라는 현재 부인과 이혼을 하기 위해 노력중인 상황. 그러나 불륜을 저지른 것이 알려지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더 선은 “산드라는 14세부터 만났던 에브라와 결별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슬퍼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상간녀에게 2명의 아이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더욱 슬픔에 빠졌다”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