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아빠 '똑닮은' 막내 안고 애틋.."사랑하는 막둥이"[★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8 16: 47

배우 김성은이 막내 아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셋째라서 형 누나에 비해 엄마랑 이 나이에 할 수 있는 것도 많이 못해주는 셋째지만 마음은 세 곱절, 아니 그 이상이에요. 언젠가 재하도 이 순간을 이 사진보며 엄마 내가 이때 이랬어?하고 웃으며 저랑 얘기해주겠죠? #사랑하는 막둥이 #재하곰 #오늘도 엄마 팔은 떨어져 나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 아들 재하를 안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파란 하늘과 경치 좋은 야외에서 재하를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담긴 김성은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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