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윤승열 외조 자랑 "짐 하나는 진짜 잘싸는"..김성령도 '칭찬'[★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8 16: 22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 남편 윤승열의 외조를 자랑했다.
김영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짐 하나는 진짜 잘싸는 승열이. 내일 부산으로 공연하러 가야해서 짐을 열심히 싼다고 싼 건데 내가 할 때는 제대로 다 안 들어가던 짐들이 승열이가 하니까 깔끔하게 다 들어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 바닥에 작은 캐리어를 펼쳐두고 짐을 정리하고 있는 윤승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열은 쪼그려앉아서 짐을 열심히 정리하며 집중하고 있다. 깔끔하게 정리해서 가방에 짐을 모두 넣은 윤승열이다. 김영희는 뿌듯한 듯 예비 신랑의 외조를 사진으로 담은 것.

이에 배우 김성령은 “든든하겠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내년 1월 결혼한다. /seon@osen.co.kr
[사진]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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