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빈, 오늘(18일) '몇 번의 이별' 발매→'연참3' OST 인기ing..가을 감성 정조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0.18 10: 43

 ‘차세대 발라드 여신’으로 꼽히는 가수 정효빈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정효빈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몇 번의 이별’을 발매한다.
‘몇 번의 이별’은 사랑하지만 또는 사랑했지만 서로 다르기에 아픔을 겪는 연인을 그린 곡이다. 정효빈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이별에 아파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효빈은 지난해 4월 데뷔해 ‘처음이라서’와 ‘달라진 니 마음’, ‘가끔은’을 통해 이별 3부작을 완성시키며 주목받았다. 재즈 및 발라드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며 ‘차세대 발라드 여신’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KBS Joy '연애의 참견3' OST에 참여하며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힘입어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줬다. 특히 정효빈은 청순하고 귀여운 비주얼에 안정적인 보이스, 시원한 고음과 따스한 음색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신곡 ‘몇 번의 이별’은 가을 분위기와 꼭 맞는 정효빈 표 이별 노래로 완성돼 리스너들에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정효빈이 새 싱글을 통해 어떤 감성을 노래할지 기대와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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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퀘어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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