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씨잼,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에도 #럽스타그램 ❤︎ing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0.18 08: 51

 래퍼 씨잼(C JAMM)이 여자친구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오후 씨잼은 개인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잼은 한 셀프 스튜디오에서 여자친구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 씨잼과 비연예인 여자친구는 흑백 필터 속에서 서로를 껴안거나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남다른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한편 씨잼은 지난달 한 시민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후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씨잼은 사건 당시 자신의 폭행이 정당 방위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씨잼은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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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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