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류중일 감독 "9회 구본혁 호수비, 승리에 결정적이었다" [잠실 톡톡]

[OSEN=잠실,박준형 기자] 경기종료 후 LG 구본혁이 류중일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3연승' 류중일 감독 "9회 구본혁 호수비,...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가 3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지켰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가 3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11-8로 승리했다.

정주현(솔로), 유강만(투런)의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1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득점을 올렸다. 유강남은 2안타 4타점, 오지환은 3안타 2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

3-3 동점에서 3회 구원 등판한 송은범이 1⅔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마무리 고우석은 9회 1사 1루에 등판해 3피안타 1실점으로 진땀 세이브를 거뒀다. 9회 1사 만루에서 김태진의 안타성 타구를 3루수 구본혁이 점프 캐치로 잡아냈고, 김민식을 삼진으로 잡아 경기를 끝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오늘도 어제 이어 우리 선수들의 초반 집중력이 좋았다. 김윤식이 3번째 올라와서 잘 던졌고, 위기에서 진해수도 잘 막았다. 공격에서는 초반부터 집중력 있게 잘 공략해서 차근차근 점수를 냈다. 그속에서도 오지환이 좋았고, 또 유강남이 결정적일 때 홈런과 타점을 올려줬다. 오늘은 특히 9회 구본혁의 호수비가 승리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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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