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진정식, 오늘(17일) 결혼 10주년 “할머니·할아버지 돼도 예쁘게 살아가자”[★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7 16: 37

배우 진재영이 남편인 프로골퍼 진정식과의 결혼 10주년을 기념했다. 
진재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제 10회 결혼기념일. 십년전엔 몰랐지. 우리 둘이 이 작은 섬마을 바닷가에 마주앉자 결혼 10주년을 맞게될 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할머니 할아버지가되어도 우리 예쁘게 살아가자”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진재영, 진정식 부부는 제주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펴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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