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최희, 60kg 넘어도 청순한 미모는 그대로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17 14: 38

 최희가 주말 나들이를 앞두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전 스포츠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최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나들이, 유례언니 동생분이 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쇼룸 놀러갔다가 예쁜 옷도 사고, 선물도 받았어요. 주말에 입고 나가려고 하는데 어떤게 더 잘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새로 구입한 의상과 지인에게 선물받은 옷을 입고 전신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만삭의 임산부 최희는 예전보다는 살이 올랐지만,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최희는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알렸고, 유튜브 개인 채널 '최희의 노잼희TV NojamheeTV'를 운영 중이다.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 후 15kg이 증가해 60kg을 돌파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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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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