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GFRIEND's MEMORIA 가평 한옥마을 편’ 23일 첫 공개..1박2일 힐링여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7 08: 18

걸그룹 여자친구의 1박 2일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GFRIEND's MEMORIA'의 새 시리즈 '가평 한옥마을  편'이 2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첫 방송된다.
여자친구는 지난 16일 위버스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GFRIEND's MEMORIA 가평 한옥마을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여자친구는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전통 한옥을 찾는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매료된 멤버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가을 향기 가득한 힐링 여행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멤버들 중 스파이를 가리는 특별 미션이 진행돼 흥미를 자아낸다. 여섯 멤버는 누가 스파이인지 정체를 밝히기 위해 팽팽한 심리전을 이어가며 한층 유쾌한 웃음과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GFRIEND's MEMORIA'는 여자친구의 다양한 여행기를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춘천 편'에 이어 8월 '양양 갯마을 해변 편'부터 정규 편성이 확정되며 매주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방영된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은 숙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자친구의 친근한 모습을 담아 금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총 6회에 걸쳐 방영될 'GFRIEND's MEMORIA 가평 한옥마을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선공개되며, 하루 뒤인 토요일 오후 9시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도 공개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31일 첫 온라인 콘서트 '2020 GFRIEND ONLINE CONCERT GFRIEND C:ON'을 개최한 뒤, 11월 9일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으로 전격 컴백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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