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9' 스윙스, 지원자로 등장 "퇴물 소리 없앨 것"..예선전서 가사실수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16 23: 33

래퍼 스윙스가 ‘쇼미더머니9’에 지원자로 나타났다.
16일 오후 첫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선 1차 예선전이 그려졌다.
먼저 조별심사가 이뤄졌다. 스윙스는 지원자로 등장해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는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777’ ‘쇼미더머니8’에서 프로듀서로 화제를 모았던 바.

프로듀서 팔로알토는 스윙스에 대해 “용기가 대단하다”라고 치켜세웠다. 스윙스는 “지난해 말 많이 힘들었다. 인맥힙합을 한다더라. 난 인맥이 없다”라며 “내가 잃을 것이 많나? 잃을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윙스는 “나의 무대영상 댓글 중 ‘에선전에서 떨어진다’ ‘퇴물’이라고 적혀있더라. 나는 실력이 방패다. 그래서 지원하게 됐다. 퇴물이란 댓글 다 없앨 것이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프로듀서 저스디스는 스윙스와 같은 레이블인 상황.
그렇게 스윙스는 본격적으로 랩을 시작했다. 하지만 스윙스는 가사실수를 저질러, 예선전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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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미더머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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