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11년 동안 몸무게 52kg 유지…늘어난 적 없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0.16 23: 22

한혜진이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1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성훈, 기안84가 한혜진의 집을 찾은 가운데 한혜진이 자신의 체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이시언, 성훈, 기안84가 단체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세 사람은 화보 촬영을 하기 전에 몸매 관리를 위해 한혜진의 집을 찾았다. 

한혜진은 먼저 세 사람의 인바디를 체크했다. 한혜진은 이시언의 내장지방과 몸무게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시언은 "옛날에는 날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17살때부터 28살때까지 11년 동안 단 500g도 체중이 늘어난 적이 없다. 언제나 52kg이다. 줄었으면 줄었지 늘어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사람들은 내가 술을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에 3번 밖에 안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번 달에 나랑 두 번 마셨으니까 한 번 남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이시언, 성훈, 기안84를 위해 멋진 가을 남자로 거듭나기 화보 촬영 강의에 나서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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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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