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카메오 등장..학생들 사로잡은 훈훈 교생[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16 22: 57

데이식스 영케이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의 카메오로 등장했다.
16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틴플리 채널에선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6편-반마다 꼭 한명씩은 있는 애들 특징이 공개됐다.
이날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한결(조한결)의 반에 교생으로 왔다. 영케이는 훈훈한 외모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영케이는 야자시간에 들어와 학생들을 조용히 시켰다. 하지만 여학생들은 영케이의 비주얼만 바라보기 바빴다. 영케이는 “혼난다”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예진(박예진)은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되지 않자 카페에서 하기로 했다. 한결은 자신에게 같이 가자고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예진은 그냥 자리를 떠났다.
카페에 간 예진은 알바생으로 일하는 세민(안세민)을 만났다. 세민은 예진에게 초코 케이크를 서비스로 줬고 예진은 고마워했다.
예진은 세민에게 케이크를 나눠먹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함께 다정히 나눠먹었다. 한결은 예진이가 자신에게 카페를 가자고 말하지 않은 것과 지우(김지우)의 존재를 계속 신경쓰여했다. 
그러다 지우가 반에서 중간고사 1등을 하게 됐고, 한결은 충격에 빠졌다. 지우는 한결에게 “너 다 정해진 것처럼 얘기한다. 미래는 알 수 없는건데”라고 일침을 날렸던 바. 한결은 지우의 말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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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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