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명품+돈다발 "가슴 큰 여자 좋아"..팬들 가슴사진도 공개 '플렉스orSNS 기행?'[★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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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명품+돈다발 "가슴 큰 여자 좋아"..팬들...


[OSEN=김은애 기자] 래퍼 염따가 남다른 '플렉스' 사진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염따는 15일 자신의 SNS에 "가슴 큰 여자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선 염따가 소위 '명품'이라 불리는 최상위급 브랜드의 옷을 입은 채 돈다발을 들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들도 눈길을 끈다.

염따

염따는 그동안 힙합 씬에서 '플렉스'(자신의 부와 능력을 과시하거나 라이프스타일을 자랑하는 의미로 쓰이는 힙합용어)를 해오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이에 힘입어 ‘플렉스’를 염따는 일종의 놀이로 만들고, 이를 따르는 팬층을 만들어냈다.

그러다 인기가 커지면서 부정적인 시각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 이날 사진 역시 많은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염따는 여성 팬들이 직접 보낸 가슴사진까지 SNS에 올리는 기행을 펼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염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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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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