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21년 신인 선수들 '랜선 팬미팅' 개최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0.10.15 11: 10

 LG 트윈스가 17일 KIA 타이거즈와의 잠실 홈경기에 ROOKIES DAY'를 개최한다.
이번 ROOKIES' DAY에서는 LG트윈스의 2021년 신인 선수 11명이 잠실 야구장에서 팬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이날 경기에 앞서 1차 지명 충암고 출신 강효종이 특별 시구자로 나선다. 5회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11명의 신인 선수가 그라운드에 도열해 본인 소개 및 각오를 밝힌다.
또한, 경기에 앞서 오후 1시부터 LG 트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2021년 LG트윈스 신인 선수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랜선 팬미팅에서는 신인선수 Q&A시간을 갖으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 지난해 신인 입단 행사에서 시구를 한 이민호(오른쪽) /LG 트윈스 제공

ROOKIES’ DAY의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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