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58살 데미 무어가 퍼펙트 몸매와 수준급 댄스를 자랑했다.
올해 58살이 됐다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비주얼이다. 데미 무어는 가슴 옆 라인과 엉덩이 부위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 노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을 깜놀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를 본 딸 루머 윌리스는 “넘사벽”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루머 윌리스는 데미 무어가 과거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하지만 8년 후인 2013년 이혼했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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