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백승훈 사단, 신작 타이틀명 ‘크로우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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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백승훈 사단, 신작 타이틀명 ‘크로우즈’ 확정
[OSEN=고용준 기자]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의 신작이 '크로우즈'로 확정됐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제작한...


[OSEN=고용준 기자]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의 신작이 '크로우즈'로 확정됐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제작한 이번 신작은 모바일게임으로 집중된 최근 상황에서 PC 온라인 플랫폼으로 나온 기대작이다.

썸에이지는 지난 25일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의 신작 타이틀을 '크로우즈’로 확정하고 트레일러 영상을 첫 공개했다.

‘크로우즈’는 PC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이며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를 필두로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2018년부터 제작된 초대형 기대작이다.

특히 PC 플랫폼의 신작 기근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로우즈’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을 전하며 개발 초기부터 화제를 모아 130억 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영상은 크로우즈의 실제 캐릭터와 총기를 사용하여 제작된 영상으로 콘솔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고화질 실사 그래픽을 엿볼 수 있으며, 영상 후반 짧게 추가된 실제 전투 영상을 통해 크로우즈의 전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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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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