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흑인 입양 아들+딸 공개..미혼모는 위대하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27 10: 55

톱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입양한 흑인 아들 딸에게 넘치는 애정을 보냈다. 
샤를리즈 테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심장이 이 아름다운 두 아이의 것이다. 나는 결코 예전과 같지 않다. 해피 네셔널 디어스 데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흑인 아들과 딸을 두 팔로 감싼 채 다정한 미소를 날리고 있다. 두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얼굴 가득 행복함이 넘쳐흐른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2012년 3세 흑인 남아를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2015년 9월에는 생후 2개월의 흑인 여아를 둘째로 입양하며 인종을 초월한 위대한 엄마로 거듭났다. 
그는 과거 숀 펜과 결혼할 뻔했지만 아쉽게 무산돼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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