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귀환’… 2K,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26 15: 53

 2K가 명작 ‘마피아’ 원작을 리메이크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출시했다.
25일 2K는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및 콘솔(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플랫폼으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출시했다. 마피아 원작을 종합적으로 리메이크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업데이트된 대본, 추가 컷 신, 새로운 게임 플레이, 재녹음된 오케스트라 음악 등이 포함되어 있다.
‘마피아’ 시리즈는 전세계 189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한 명작 게임이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출시로 ‘마피아’ 트릴로지가 완성되며, 이용자는 울트라 HD로 리마스터된 마피아2, 마피아3와 함께 범죄 조직원으로서의 삶을 경험할 수 있다.

2K 제공.

2K CEO 데이비드 이스마일러는 "행어 13의 개발자들은 업계에서 가장 유능한 스토리텔러다. 이들과 함께 발매된 지 거의 20년이 된 클래식 게임을 새로운 세대의 플레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신규 및 이전 팬들 모두에게 토미 안젤로의 여행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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