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코로나19 봉쇄 동안 양봉업 시작..유기농 꿀 상품화[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26 11: 00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양봉에 빠졌다. 자신의 이름을 딴 유기농 꿀 상품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기간 동안 양봉업에 빠지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동안 취미로 양봉을 시작했다. 이후 베컴은 양봉업에 재미를 붙이며 몰입하기 시작했고, 유기농 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베컴은 집에 양봉을 위한 모든 장비를 갖춘 것은 물론, 벌집까지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것이 그의 런던과 마이애미 생활에 대한 완전한 해독제라고 생각한다. 
베컴은 최근 자신의 SNS에 세 자녀들과 함께 방충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거나 벌집읆 직접 만드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데이비드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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