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브룩 쉴즈, 거인병 딛고 완벽 수영복 자태 '탄탄한 각선미'[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25 08: 29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의미있는 사진 작업을 하며 완벽한 수영복 자태틑  선보였다.
브룩 쉴즈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본인의 얼굴와 몸의 모습을 담은 몇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룩 쉴즈는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탄탄한 몸과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브룩 쉴즈는 "A great friend and a dream collaborator. thank you for believing in my vision and helping bring it to life. helenachristensen"이란 글을 게재하며 동료이자 모델 겸 배우인 헬레나 크리스텐슨과 함께 작업한 사진임을 알렸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자신이 커버 모델로 나선 1983년 잡지 '보그'의 커버 사진을 게재, 모든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리즈 시절의 미모를 회상했다.
1974년 TV영화 'After the Fall'로 데뷔한 브룩 쉴즈는 영화 '블루 라군', '끝없는 사랑', '사하라' 등에 출연하며 1980년대 세계 최고의 미녀스타로 군림했다. 183cm의 장신에 섹시한 분위기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바다. 하지만 그는 말단비대증(거인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투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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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룩 쉴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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