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 둘째 '임신' 확인..♥︎연인과 데이트 중 배 불룩 D라인 포착[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24 15: 49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의 둘째 임신이 확인됐다.
2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레이첼 맥아담스는 오랜 연인인 시나리오 작가 제이미 린든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첼 맥아담스와 제이미 린든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원에서 함께 식사하며 피크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용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레이첼 맥아담스응 회색 카디건을 입고 배를 감싸고 있었다. 볼록한 배가 포착되면서 둘째 임신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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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이첼 맥아담스는 살짝 나온 배가 공개되면서 둘째 임신설이 제기됐다. 레이첼 맥아담스 측은 공식적으로 임신 소식을 전하지 않았지만, 이날 데이트 사진에서 임신 중인 사실이 공개된 것.
레이첼 맥아담스아 제이미 린든은 지난 2018년 4월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당시에도 임신이나 출산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영화 ‘노트북’, ‘어바웃타임’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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