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오지은, 자가격리 중 2만보 돌파 "보고 깜놀..칭찬받아 마땅"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22 08: 11

배우 오지은이 근황을 전했다.
오지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886걸음? 그냥 전화 올 때마다 걸었을 뿐인데 이만보를 넘다니! 이렇게 쉽게 넘다니! 무심결에 보고 깜놀했어요. 자축의 의미로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지은의 스마트워치를 찍은 것. 이를 통해 오지은이 23,886보를 걸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지은은 "#슬기로운자가격리 #칭찬받아마땅함 #이만보돌파 #롱디부부가사는법 #안부전화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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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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