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기네스 펠트로, 주름없는 얼굴 자랑 "잘 관리하지만 주사도 맞아"[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9 17: 40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주름없는 얼굴을 자랑하며 자신의 관리법에 대해 전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노화를 다루는 것은 다층적인 경험이다. 나는 내 피부, 수분, 운동을 잘 관리하지만, 때때로 여자는 약간의 추가 도움이 필요하다"란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얼굴 주름 부위에 주사를 맞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찡그린 라인에 주름방지 주사를 맞았다며 유료광고임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기네스 펠트로는 포니 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채 환하게 웃어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1972년생인 기네스 팰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후 영화 '세븐',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실비아', '굿 나잇', '프루프', '로얄 테넌바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16년 이혼한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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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네스 펠트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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